[매일노동뉴스/161219][창립 50주년 맞은 세종호텔] 노동자 노동조건은 벼랑 끝으로

'복수노조 악용법' 적나라하게 보여준 세종호텔 … 207명 노조 조합원 5년 새 12명 남아


원문 링크 >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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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공투본

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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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50주년, 

화려한 호텔의 뒤안길 고단한 노동- "당신의 노고에 큰 박수를!” 

주간행사를 여는 시작으로 12월 15일 국회 토론회를 잘 마쳤습니다.


토론회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네트워크,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 주관으로 진행되었고요. 호텔노동자의 노동권 실태에 대한 다각적 접근과 세종호텔의 노동탄압에 대해 짚어보며, 어떻게 호텔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개선해갈 수 있을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발제와 토론을 해주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발제1 호텔산업 고용구조 재편과 복수노조 시기 노사관계 함의

- 한국노동사회연구원 김종진 연구위원

발제2 특1급 세종호텔의 악랄한 노동탄압

- 세종호텔노동조합 김상진 전 위원장


토론1 일자리 질이 빠진 서울시 관광활성화 정책 - 서울시의 사용자 편향 지원정책 비판

- 노동당 서울시당 김상철 위원장

토론2 세종호텔노조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노동현실

-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김요한 공인노무사

토론3 세종호텔노동자들의 삶

-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이성종 정책실장


자료집 다운로드 

세종호텔 50주년 토론회 자료집.pdf




토론회는 오랫동안 투쟁하고 있는 세종호텔노동조합 동지들도, 연대하는 동지들도 모두 힘이 나는 자리였습니다. 바쁘신 중에 준비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 )


이제 12월 17일(토) '호텔투어' 행진과 세종호텔 50주년 기념식 그리고  50주년 당일인 12월 20일(화) 거리연회 '세종호텔 쉐프전'이 남았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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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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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겨레 보셨나요? 


세종호텔 50주년, 

화려한 호텔의 뒤안길 고단한 노동- "당신의 노고에 큰 박수를!” 

행사주간 광고가 멋지게 나왔답니다.


지면 관계상 참여해주신 분들 이름은 넣지 못했지만.. 

지난 9월 세종호텔공투본 공동행동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이예요 : )

모두 참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창립 50주이 되는 12월 20일까지 아래와 같은 행사들이 열립니다. 관심과 연대를 당부드립니다~*


● 세종호텔 50주년 기념 토론회 “화려한 호텔 뒤안길 고단한 노동을 보다”

- 12월 14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 주관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 세종호텔 50주년 ‘호텔투어’

- 12월 17일(토) 12:00~13:30

- 세종호텔 > 롯데 L7 > 롯데호텔 > 프레지던트 호텔 > 프라자 호텔 > 대한문 

- 호텔노동자들이 작업복을 입고 화려함 뒤에 가려진 호텔노동의 실상과 실태를 알리는 힘찬 행진


● 세종호텔 50주년 기념식

- 12월 17일(토) 13:30~15:00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

- 고단한 노동으로 일궈온 세종호텔의 50주년과 호텔노동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사회각계의 연대사와 호텔노동의 실상을 알리는 영상 상영 및 축하 공연


● 세종호텔 50주년 ‘세종호텔 쉐프전’

- 12월 20일(화) 18:30~20:30

- 세종호텔 앞

- 50주년 당일을 맞아, 노동자가 일군 세종호텔의 50주년을 축하하고 쉐프들과 연대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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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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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20161212] 세종호텔의 노동자 착취를 고발합니다

[기고] 세종호텔 회장의 돈 버는 '꿀팁' 키워드는 노동자

- 희정 집필노동자

원문보기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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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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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50주년, 화려한 호텔의 뒤안길 고단한 노동

“당신의 노고에 큰 박수를!”



● 행사 기간: 2016년 12월 12일(월) ~ 12월 20일(화)


● 세종호텔 50주년 기념 토론회 “화려한 호텔 뒤안길 고단한 노동을 보다”

- 12월 14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 주관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 세종호텔 50주년 ‘호텔투어’

- 12월 17일(토) 12:00~13:30

- 세종호텔 > 롯데 L7 > 롯데호텔 > 프레지던트 호텔 > 프라자 호텔 > 대한문 

- 호텔노동자들이 작업복을 입고 화려함 뒤에 가려진 호텔노동의 실상과 실태를 알리는 힘찬 행진


● 세종호텔 50주년 기념식

- 12월 17일(토) 13:30~15:00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

- 고단한 노동으로 일궈온 세종호텔의 50주년과 호텔노동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사회각계의 연대사와 호텔노동의 실상을 알리는 영상 상영 및 축하 공연


● 세종호텔 50주년 ‘세종호텔 쉐프전’

- 12월 20일(화) 18:30~20:30

- 세종호텔 앞

- 50주년 당일을 맞아, 노동자가 일군 세종호텔의 50주년을 축하하고 쉐프들과 연대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자리



세종호텔은 명동 특1급 호텔로 오는 12월 20일 개관 50주년을 맞습니다. 1960년대 관광산업의 선두주자였던 세종호텔은 1966년 12월 20일 세종대학교 관광·호텔경영학과 산학협동 지원 호텔로 설립됐습니다. 

세종호텔 설립 이후 50년 동안 서울은 최고급 호텔이 즐비하게 들어섰습니다. 일본, 중국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아 고급 호텔에 묵으며 호텔 노동자들의 서비스를 받고, 조리 노동자들의 음식을 맛보며 한국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세종호텔은 최고의 서비스와 요리를 대접하는 좋은 호텔이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좋은 일터였습니다. 정규직 300명이 오순도순 일하고, 후배들이 비정규직으로 들어와도 1년이 되면 정규직이 되는 일터였습니다. 세종호텔의 한식요리점 ‘은하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회계비리로 물러났던 세종대학교 주명건 전 이사장이 세종호텔 회장으로 복귀한 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친 사측 복수노조가 만들어지고, 5년 새 정규직 직원수는 반 이상이 줄고, 비정규직이 대폭 늘었습니다. 세종호텔은 일방적으로 월급을 30%나 깎고, 부당한 강제전보에 따르지 않은 두 명을 해고시켰습니다. 세종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는 점차 사라지고, 명성 있는 요리도 맛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세종호텔만이 아닙니다. 서울의 많은 호텔에서 정규직 일자리가 비정규직으로 바뀌고, 좋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호텔 사이에 저가 경쟁을 벌이면서 임금이 깎이고 고용이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호텔노동자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세종호텔 50주년을 맞이해 호텔 노동자의 노고를 축하하고 호텔노동자의 권리와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010-2542-0990 고진수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22-757559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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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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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투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호텔노동조합 동지들은 일하는 시간을 쪼개가며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수는 많지 않지만 매일 호텔 안팎에서, 또 10월 중순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 세종대학교 앞에서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종대학교 앞에서 세번째 선전전을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가 끝나서인지 이전보다 선전물을 더 잘 받아주셨고, 무려 추파춥스를 나누어주며 "가까운 교회 아무데나 가시라."며 옆에서 선교선전전을 하시는 분들 덕분에(?) 조금 더 활기차게 진행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세종호텦 앞에서는 세종호텔공투본에 함께하고 있는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일명 노노모 동지들이 오셔서 든든하게 선전전을 펼쳐주셨습니다.




11월의 시작과 함께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상추위라고는 해도 이제 갈수록 추워질 테니.. 움츠러들기 보다는 더 많이 함께하며 힘을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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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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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의 세종호텔 결의대회는 세종호텔공투본 집중집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글날이 있는 10월은 ... 훈민정음-세종대왕-세종호텔-세종연구원? ... 투쟁키워드를 담은 가로세로 낱말퀴즈와 맛있는 난장으로 진행했습니다. 



복면대통령의 존재 발각과 함께 비상X엄중해진 시국이라 같은 시각 광화문행진이 급-진행된 관계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힘든 상경투쟁 중에도 아침저녁으로 함께해주신 동양시멘트노동조합, 아사히비정규직지회, 투쟁 1400일을 맞은 사회보장정보원 등 투쟁사업장 동지들, 세종호텔 투쟁소식을 듣고 처음 자리해주신 성균관대 인권네트워크 사람들의 학생들 그리고 늘 따뜻하게 자리를 지켜주시는 동지들 덕분에 잘~ 진행되었습니다. 



일하랴 투쟁하랴 바쁜 중에 맛있는 먹을거리를 준비해주신 세종호텔노조 조합원들도 애쓰셨고요! 

함께해주신 동지들 모두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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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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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회장이자 세종연구원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명건은 매월 정관계 인사를 초청해 세종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세종연구원은 무려 '국가발전의 전략을 탐구하는 중심'에 있고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으니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바란다는 홈페이지의 소개와 달리, 눈에 띄는 활동이라고는 사학비리 대명사이자 노동탄압 끝판왕인 주명건의 허명과 인맥 쌓기용 행사인 세종포럼뿐이랍니다. 10월 27일 진행된 세종포럼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 4대 위기와 그 해법은?" 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자로 왔습니다. 


세종호텔 사측이 집회신고를 내놓은 날인 관계로 주차장 입구에서는 고진수 노조위원장만 일인시위를 하고 함께하는 동지들은 주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인시위도 영업방해라며 시비를 걸고 사진 촬영도 막으려는 관리자의 충정이 눈물 겨운 아침이었는데요.



지난해초 경력 17년, 10년의 주방장이자 노조간부인 한인선 부위원장과 고진수 위원장을 조리지원 파트로 강제전보한 세종호텔 사측은, 아침 7시반부터 세종포럼이 열리는 날의 근무표를 아침 7시 출근으로 짰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선전전을 훼방 놓을 심산이었던 것이겠지요.

하지만 한인선 부위원장은 더 일찍 출근해 세종호텔 맞은편에 스피커 설치하고 현수막 달아놓고 7시부터 근무에 들어가고, 고진수 위원장은 사측에 항의해 평소 목요일 출근시간인 8시까지 세종포럼 인사들이 드나드는 주차장에서 일인시위 하고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만나면 관등성명이라도 정답게 나누려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새벽같이 행사장에 도착한 덕에 마주치지 못했지만, 열심히 탄압하는 세종호텔 사측보다 더 열심히 투쟁하는 세종호텔노조 동지들 그리고 상경투쟁 중인 동양시멘트노동조합, 아사히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이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덕분에 나름 기세 있는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11월 세종포럼 초청강연자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라고 하는데요. 하나같이 '제 시각에 정문으로 당당하게' 드나들지 못하는, 초청강연자들의 전례를 깨고... 대체 세종포럼에는 왜 오는 건지, 주명건이랑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지,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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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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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20160831] "'노동탄압 백화점' 세종호텔, 만행 멈춰야"

세종호텔 공투본 '노동탄압 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자' 공동행동


원문링크 >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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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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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돌아오는 단체협약 교섭 시즌, 올해 사측은 장시간•저임금노동 끝판왕- 전직원 성과연봉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주명건이 회장으로 복귀하고 사측의 파트너인 어용노조가 설립된 이후 정규직 노동자는 50%가량 줄어들고 노동강도는 배가 됐지만 세종호텔 사측은 이제 임금 30%를 삭감하는 성과연봉제로 노동자들을 겁박합니다.

세종호텔 노조가 130여 명 중 80여 명의 노동자들에게 의사를 확인한 결과는 90%이상 반대였지만 어용노조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 http://sejonghotel2016gongtb.tistory.com/35 세종노보 참고


비록 교섭권이 없는 소수노조이지만 세종호텔 노조는 이번주와 다음주, 공투본과 함께 성과연봉제 확대저지 집중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숨죽인 세종호텔 노동자들이 용기를 내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근시간이 몰려있는 아침 7시 20분부터 8시까지 이렇게 많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세종호텔 노동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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