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시작한 긴급농성 보름째를 맞습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이 야속하지만, 낮에는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좌파노동자회, 서비스연맹 등 공투본 동지들이 요일별로 호텔 앞 선전전에 함께해주시고



저녁에는 동지들과 함께 세종호텔 규탄집회를 잘 마쳤습니다. 

- 매주 목요일 저녁6시 호텔 앞 규탄집회 / 언제든 호텔 5층 농성장 연대방문

- 후원계좌 하나은행 113-910271-66107 (곽세영)



11월 1일 기자회견과 함께 돌입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노동탄압 민생파탄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투쟁사업장 공동투쟁' 시국농성도 매일 정오 광화문행진, 저녁 6시 문화제와 이후 촛불집회로 이어가며 진행 중입니다. 


조합원이 많지는 않지만 세종호텔노동조합은 긴급현안 투쟁과 공동투쟁 모두에 최선을 다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종호텔에서도, 광화문에서도, 더 많은 동지들과 반갑게 만나고 싶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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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공투본

노동자의 보람과 삶과 존엄을 짓밟는 #주명건 회장의 세종호텔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함께 맞서 이겨내기 위해 2016년 6월 9일부터 ‘해고·강제전보 철회! 노동탄압·비정규직 없는 #세종호텔 만들기 공동투쟁본부’가 세종노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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